[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추위도 물리칠 후끈한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가 오늘(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밤중 무차별 총격이 쏟아지는 편의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가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바로 오늘(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기막힌 편의점 서바이벌의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밤중 편의점에 갇혔다'라는 후킹한 설정의 하이 콘셉트 서버이벌 <노 엑시트>는 <엑스텐션>, <피라냐>, <크롤> 등 스릴러의 귀재 알렉산드르 아야가 제작하고, 국내에서 강예원, 이학주 주연의 <왓칭>으로 리메이크된 <P2>의 감독 프랑스 칼포운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스릴러 장르에 있어 독보적인 베테랑 제작진은 한정된 공간을 역이용한 촘촘한 동선과 반전, 다면적 캐릭터와 시의성이 담긴 주제 의식까지 노련하게 엮어냈다. 특히, 일상의 공간인 편의점을 밀실 아닌 밀실로 탈바꿈시킨 역발상부터 생필품을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항하는 생존의 도구로 활용하는 신박한 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밤중 무차별 총격이 쏟아지는 편의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가 오는 12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전면에 배치된 범인의 실루엣과 잔뜩 긴장한 채 주변을 경계하는 '앨리스'의 시선이 교차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내뿜는다. 여기에 어우러진 '오늘밤, 보이지 않는 총구가 당신을 노린다!'라는 카피는 이유도 목적도 알 수 없는 무차별 테러를 감행하는 범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뿐만 아니라 총격으로 밀실 아닌 밀실이 된 편의점에서 펼쳐질 일촉즉발의 사건들을 '앨리스'가 어떤 방법으로 헤쳐 나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노 엑시트>는 충격적 반전의 <엑스텐션>, 미친 스릴의 <피라냐>, 지하실에 들어온 악어와의 한판승을 그린 <크롤>, 산소가 고갈되는 동면 캡슐을 배경으로 한 밀실 스릴러 <O2>까지, 상상 그 이상의 설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해온 거장 알렉산드르 아야가 제작을 맡아 일찌감치 장르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또한, 알렉산드르 아야와 오랜 기간 합을